2018 AKB48 총선거 미야와키사쿠라 3위,‘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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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에도 나오는 미야와키 사쿠라.

이 예쁜 아이돌이 많이 하는 말은 아마도

‘아쉽다’ ‘분하다’ 일 것이다.

첫번째 총선거 입후보 47위에서부터 점점

순위가 올라가 올해는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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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년, 재작년부터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3위라는 순위는 감사하지만서도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다.

또 1위를 목표로 달리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멤버가 10위, 또는 30위권에

머물면서도 한계단 한계단 오를 때 감사하다

는 말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좀 더 좀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하는 것도

진취적이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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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위에도 분하다고 하는 그녀에게

얼마나 스트레스가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미야와키 사쿠라도 언젠가는 1위가 될

것이다

하지만 1위는 어려운 것이고 언제나 총선거에

서는 파란이 있어 왔다

프로듀스48 예고편에서도 미야와키 사쿠라

는 또 분하다는 말을 하고 있었는데,

AKB그룹의 사람들이 순위나 선발에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차라리 우리나라처럼 트레이닝을 잘 하고 나서 순위를 겨루면 나을까,

나에게는 알 수 없는 ‘귀여움’으로 순위를 겨루니 나이 어린 멤버, 목소리 높은 멤버, 개성적인 멤버가 자꾸 치고 올라와서

막 21, 23살 되는 멤버가 나이 드립을 치고,

자꾸만 설정을 잡고 4차원처럼, 어린이처럼 구는 멤버가 나오는게 아닐까(그런 면을 좋아하는 분들을 존중합니다)

프로듀스48은 개인적으로는 안 볼 예정이지만 미야와키 사쿠라가 선발되지 못하면 또 분하다고 할까?

400명 중에서 1위나 2위나 다 대단하지 않을까?



이번 선발총선거에서 마츠이 쥬리나가 1위를 했다

그녀는 10년을 아이돌을 해 왔다

프로듀스48에사 연습생 대우를 받을 짬밥은 아니다

물론 미야와키 사쿠라도 아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급인 것이다(물론 인기도 대단하다)

아무튼.



이번 선발총선거 1위 스피치에서 마츠이 쥬리나는 ‘모든 걸그룹 중에서 akb48을 1등으로 하지 않으면 성이 안 풀린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