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킹덤뷰티박스>넷플릭스 이벤트 추첨으로 받은 킹덤 뷰티박스 소개 넷플릭스 킹덤과 카톡이 콜라보한 ‘킹덤 뷰티박스 이벤트’에 당첨됐다!! 주소지를 입력하고 며칠을 기대감에 부풀어 기다렸다. 배두나도 받은 이 키트 ㅋㅋㅋ 나도 받았다구~!! 내용물은 열기도 전에 이미 알고 있다. 배두나가 받는 유튜브 영상을 봤으니 ㅋㅋㅋ 그래도 기대된다!! 예상대로 내용물은 좀비 마스크팩과 네일 스티커. 데싱디바나 하또하또 같은 네일 스티커를 한 번도 안 해봐서 한번 사볼까 했는데 공짜로 얻게 됐다. 근데.... 과연 밖에 이 네일스티커를 붙이고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ㅋㅋ 너무 좀비스러운.. 이거 붙이고 카페나 식당 등등 공중이 많이 모인 가면 전염성이 강한 어떤 질병에라도 걸린 줄 알고 다들 기피할 것만 같다. ㅋㅋㅋ 이쯤되면 뷰티 박스인지 자체에 대한 의.. 더보기 (NO스포)산드라 블록은 역시 옳다, 넷플릭스 ‘버드박스’(Bird box) 며칠 전 넷플릭스에서 그래비티를 봤다. 대박을 친 작품인데 대박 늦게 본 셈이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그것도 4D로 봤으면 대박이었겠다 싶다. 산드라 블록은 옛-날에 ‘스피드’라는 영화에서 보고 너무 예쁘고 강인해 보여서 참 좋아하는 배우다. 그래비티에서도 진짜 얼마나 관리를 잘했는지 근육이랑 건강미가 존경스러울 지경이었다. 버드박스도 원래 잔인할까봐 안 볼까 싶었는데 갑자기 산드라 블록에 다시금 꽂혀 영화 재생 버튼을 눌렀다. 버드박스의 줄거리를 정말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류가 어느날 갑자기 어떤 미지의 바이러스 내지는 악령, 내지는 어떠한 외계스러운 것에 의해 환상을 보고, 자살해버리게 되는 이야기다. 즉,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허공에서 뭔가를 보고는 자살해버리는 것이다. 뭘 보는지는 모..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작, '굿 플레이스' 몰입도 최상!!! 중독 끊을 수 없는 미드 넷플릭스를 1년 넘게 사용해 보면서 여러 드라마를 많이 봤다. 내가 드라마를 고르는 기준은 단 몇 가지. 간단하다. 1. 잔인하지 않다 2.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보다가 재미없어서 안보게 되면 뭔가 돈 아깝다) 3. 영혼에 상처를 입히는 것만 같은, 악몽 꿀 것 같은 어둡고 드럽고 꿈도 희망도 없고 잔혹한 내용은 안 된다. 4. 밥 먹으면서 볼 수 있는 거면 더 좋다. 이 기준에 따라 찾은 '굿 플레이스'. 처음에는 가볍게 볼까 싶었으나 정말 빠져 버렸다. 한 에피소드에 20여분 정도밖에 안 되는데 밥 먹으면서 보고 있자니 너무 재미있어서 어느샌가 시즌 두 개를 다 봐 버렸다. 아까워서 이제는 아껴 보는 수준 ㅋㅋㅋ 처음에는 내용이 웃기고, 다음에는 공감이 가고, 나중에는 다음 화가 어떻게 될..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방법' 로맨틱 코미디로 추천! 주인공 남자를 어디서 봤더라? 깜짝 까메오 출연까지 넷플릭스를 이용한 지도 몇 달이 되어 간다. 연 단위로 이용한 유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나름의 헤비 유저라고 자부하고는 있다. ㅋㅋ 시간만 나면 '뭐 볼 거 없나' 하는 게 취미가 되어 버렸다. 잔인한 영화 금지, 지루한 영화 금지, 더러운 영화 금지, 영혼에 상처를 입히는 것만 같은 영화 금지 등이 내 취향이라 발랄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인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방법(Set it up)'은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간단하게 스포가 전혀 되지 않는 선에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같은 건물의 오피스에서 각각 잘 나가는 여사장과 남사장의 비서로 근무하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그들이 '떠받드는' 보스들은 성격이 아주아주 더럽다. 마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 더보기 이전 1 다음